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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2014년 11월 8일 오늘의 점심 - 연잎보리밥 정식 (산본 전주연잎보리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으로 보리밥을 먹었어요. 

 


 역시 너무 바빠서 오후 4시 반쯤... ㅎㅎㅎ

 사진 보실까요? 




 


 오늘도 움직이는 GIF 파일을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청국장이 보글보글 끓는 사진이에요. ㅎ

 어때요? 

 구수~~한 냄새가 느껴지시나요? 

 ㅋㅋ



 자리에 앉으면 연잎차를 내 주시죠. 

 평소 잘 맛볼 수 없는 맛이에요. 



 보리밥 금방 나옵니다. 

 보리밥, 나물세트, 무채, 열무김치..



 나물들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보리밥만으로 모자랄 것 같은지 흰 밥도 더 담아 주셨어요. 

 여긴 언제가도 인심이 참 넉넉합니다. 

 


 췜기름~~ 듬뿍 넣고~~~

 고추장도 넣고~~

 쉐킷~~~ 쉐킷~~~



 한 숟갈 먹고 청국장 한 숟갈 떠 먹고~~

 그러다보면...



 어라?!?

 어느새 그릇이 싹~~ 비워졌네요!!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후식은 밥알 동동~~ 식혜~!!

 여기 식혜는 밥알도 보리밥~! ㅎㅎ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