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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5월 11일 오늘의 점심 - 추어탕 오늘의 점심 메뉴는 추어탕입니다. 환절기에 보신음식 먹고 힘내보자는 뜻에서.. ㅎ 국물이 좀 모자란다니 선뜻 더 가져다 주시네요. 배가 고파서 막 밥을 말고 나서 사진찍을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ㅋ 밥 다 먹고 나면 돌솥에 부어놓은 누룽지 끓인 밥을 구수하게 떠 먹으며 마무으리~! 잘 먹었습니다. ㅎㅎ fin. 더보기
오늘의 점심 - 추어탕 (산본 남원추어탕) 아우~~~~ 어제 서울에 공식적인 첫눈이 내리고 나선 기온이 아주 뚝 떨어졌어요. 그래서 몸보신도 좀 할겸 점심으로 추어탕 먹었습니다. 주문하면 기본 찬 세팅됩니다. 김치, 깍두기, 콩나물, 양파장아찌 그리고, 추어탕에 넣어먹을 고추 다진 것과 부추.  밥 나오기 전에 삶은 달걀 하나 까 먹습니다. ㅎ  추어탕 나왔네요~~~! 보글보글~~  돌솥밥도 같이 나옵니다.  콩이랑 은행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들깨가루, 산초가루, 고추 다진 것과 부추를 넣습니다.  밥을 퍼낸 돌솥 안에는 누룽지가 남았네요. ㅎㅎ  있다 먹으려고 미리 물을 부어놓습니다.  추어탕 쓱~~ 말아서  한 숟갈~~ 아~~~ ^^  오늘도 점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FIN. 더보기
11월 26일 오늘의 점심 - 추어탕 (산본 남원추어탕) 오늘의 점심은 추어탕입니다. 어제까지 여행갔다가 와서 몸이 좀 피곤했는데, 우리 과장님이 어찌 아시고는 추어탕 먹으러 가자고 하시네요. ㅎㅎ 산본역 앞에는 남원추어탕과 설악추어탕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둘 다 잘 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지난 번엔 설악추어탕에 다녀와서 오늘은 남원추어탕으로 고고씽~! 남원추어탕에선 밥이 영양돌솥밥으로 나옵니다. 먼저 퍼담은 후 추어탕에 말아먹구요. 남은 누룽지는 물을 부어서 숭늉(?)으로 먹습니다. 주문을 하자 기본 찬이 나옵니다. 남원에서는 한 가지 특이한 게 먹기 전에 삶은 달걀을 줍니다. 하나씩 까먹고 있으면 추어탕이 나와요. ㅎㅎ 가운데 종이로 접어놓은 곳에 달걀 껍질을 까서 버립니다. 기본찬은 배추김치, 무우석박지, 콩나물 무침, 양파절임. 이렇게 나오구요. 부추.. 더보기
11월 17일 오늘의 점심 - 영양돌솥밥, 추어탕 (산본 설악추어탕) 오늘의 점심~~!! 오늘은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요즘 환절기잖아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의 영양분이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기운이 빠진다나... 그래서 기운 좀 내려고 몸에 좋은 걸 먹어보자~~ 해서 추어탕 먹었습니다. 몸보신은 역시 추어탕! 이죠. ㅎ 오늘은 설악추어탕집에 와 봤습니다. 전에 왔었는데 괜찮았었던 기억이 나서요. 추어탕 2인분 주문하고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숙주나물 많이 주시네요. ㅎ 김치는 조그만 독에 나와서 덜어먹게 되어 있구요. 어김없이 생선 젓갈도 나왔습니다. 무쇠솥에 돌솥밥?? 이 나옵니다. 밥이 잘 되었네요~ 밥은 푸고 물 부어놓습니다. 추어탕 다 먹고 나면 구수~한 누룽지가 되어있겠지요? ㅎㅎ 오.. 추어탕 나왔습니다. 전 부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