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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6월 11일 어제의 점심 - 칼국수 산본 홍두깨 어제 먹은 거 오늘 올리네요.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블로그 글 올리는 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ㅎㅎ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아시다시피 착한 가격! 1인분 3,000원 3시 넘었는데도 사람이 꽉 차서 테이블이 없었다는.. 먹고 나오는데도 사람들이 막 들어와서 부랴부랴 나왔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fin. 더보기
5월 22일 오늘의 점심 - 숯불 쭈꾸미 삼겹살 쭈꾸미브라더스 오늘은 또 어떤 맛있는 점심을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 점심을 먹을 인원은 3명. 그렇다면 지난 번 2명만 가서 못 먹었던 보너스를 한 번 먹어보자... 해서 쭈꾸미 브라더스로 갔습니다 새로 생겼습니다. 사진이 돌아갔네요. ㅎㅎ 1인당 10,000원 이랍니다 . 약간 비싼 듯 한데.. 샐러드 파스타 입니다. 요것이 메인 메뉴 숯불 쭈꾸미~! 오늘은 삼겹살도 섞었어요. 여기도 대접에 밥을 담아 줍니다. 김가루도 있고.. 김가루가 있늘 걸 보니 비벼먹으란 이야기겠죠? ㅎㅎ 그냥 비비면 매우니까 콩나물이랑 무채를 넣어서 같이 비빕니다. 오늘은 세 명이 왔다고 서비스로 왕새우 튀김을 주네요. ㅎ 이거 먹으러 왔는데. ㅋㅋ 한 사람당 1마리. 큽니다. 일케 비비구요. 비비는 동안 화덕피자가 나왔습니다. 꿀.. 더보기
5월 21일 오늘의 점심 - 김치찌개 산본 듬박이 어제 점심 먹으러 듬박이 갔었는데요. 오늘 또 갔어요. ㅋ 맛있기도 했고 오늘 휴가갔던 멤버가 돌아와 맛도 보여주고 새로 찾은 맛집 자랑도 할 겸. ㅎㅎ 그래서 오늘은 양이 더 많습니다. 3인분. !!! 이게 이래 보여서 양이 가늠이 안 되는데요.. 양 정말 많습니다 라면사리도 공짜라 오늘은 두 개 넣었어요. ㅎㅎ 거의 세숫대야 수준입니다. 대접 밥에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퍼담고, 김가루를 고슬고슬 뿌려서 막 쓱쓱 비벼 먹으면 존맛~ 꿀맛~! ^^ 맛있었습니다. ^^ fin. 더보기
5월 20일 오늘의 점심 - 김치찌개 듬박이 김치찌개 오늘도 점심에 밥과 찌개가 먹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오늘은 김치찌개를 먹고 왔습니다. 전 부터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가게가 지하에 자리하다 보니 쉽게 찾아가질 못했었는데 오늘은 벼르고 벼르다 가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갔다.. ㅎㅎ 지하에 요렇게 생긴 가겝니다. 메뉴구요 3주년 서비스로 라면사리가 무제한 공짜라네요. 대표 메뉴들이 벽에 붙어있습니다. 듬박이 김치찌개 시켰습니다. 2인분. 양푼이 커서 첨엔 양이 좀 적어 보였는데 먹다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ㅎㅎ 근접샷 찬은 단촐한데 저기 통닭무(치킨무)가 의외로 새콤새콤한 게 맛났습니다. 어제 냉부(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준영씨한테 배운 사진찍기 방법 ㅋㅋ 위에서 정면샷으로 찍으라시대요. ㅋㅋ 옆에서.. 더보기
5월 19일 오늘의 점심 - 부대찌개 놀부 부대찌개 오늘은.. 밥(!) 을 먹어보자. 면 말고 밥을 먹어보자는 의견에 힘입어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습니다. 비도 오고.. 찌개 국물도 먹고 싶었거든요. 언제먹어도 자극적인 맛! 부대찌갭니다. 반찬도 깔끔합니다. 1인분 7500원 라면사리 1개 1000원 16000원 fin. 더보기
5월 18일 오늘의 점심 - 짬뽕, 군만두 오늘은 오랜만에 짬뽕을 먹었습니다. 산본에서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짬뽕타운으로 갔구요. 짬뽕이 양이 많아서 군만두는 반접시만. ㅎㅎ 짬뽕나왔습니다. 사진이 저래 나와그렇지 양 많아요. 배부릅니다. ㅎ fin. 더보기
5월 16일 오늘의 점심 - 차가면 홍콩반점 오늘의 점심은 홍콩반점의 차가면 입니다. 차가워서 차가면인가.. 여름에 나오는 계절메뉴라네요. 요렇게 나옵니다. 토핑을 얹어서 비벼먹는 스타일이라는데요.. 어디.. 흠.. 탕슉은 흰색 찹쌀가루로 튀겼나봅니다. 쫄깃하면서 맛나네요. 근데 고기가 넘 적게 들어있는 듯.. ㅡ.,ㅡ 전 원랙 찍먹파인데 부먹으로 아예 나오네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요것이 바로 차가면 토핑입니다. 유부, 계란지단, 미역, 오이, 햄 햄이 부농부농해요. 뭔가 토핑은 좀 저렴해보입니다... 만.. 이렇게 몽땅 쏟아부어서 비빕니다. 그냥 비비면 맛이 심심하니까 겨자소스를 막 뿌려줬는데 너무 많이 넣었어요. 코 끝이 찡~~~ 합니다. ㅠ.ㅜ 그냥 한 번쯤 먹어볼 만은 한데 추천은 하기 어려운 맛이네요. -_-;; fin. 더보기
5월 15일 오늘의 점심 - 대구탕 오늘은 스승의 날이죠.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습니다. 저도 하늘과 같은 은혜를 받은 선생님이 계세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점심으로 대구탕을 먹었습니다. 1인분 6,000원인데 정말 맛나게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 대구가 정말 큼지막 합니다. 국물도 양념이 팍팍 들어가 있어서 아주 시워~언 해요. 반찬도 맛납니다. 특히 저 전!! 바로 구워 나와서 따끈따끈해요. 오이소박이도 맛납니다. 존맛. 개꿀맛. ㅎㅎ fin. 더보기
5월 14일 오늘의 점심 - 매운돈가스 오늘도 점심거리를 찾아 거리를 헤매이다 오늘은 돈가스를 먹어보자! 해서 들어간 집. 먹기 전 스프로 속을 코팅(!) 해 주고.. 나왔습니다. 두 덩어리. 큽니다. 소스는 매운 거, 매콤한 거. 두 가지로 시켰어요 제일 매운 건 포기. ㅎ 이게 그나마 덜 매운 거 단면.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매운 돈가스 1인분 : 7,000원 fin. 더보기
5월 12일 오늘의 점심 - 스무디킹 엔젤푸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은 돌아옵니다. 오늘은 진짜 밥 생각이 없었어요. 산본 중심상가를 빙 둘러 뭐 먹을까 고민했는데도 들어가고 싶은 식당이 없는거죠.. 돌다가돌다가 마침내 나온 의견. 스무디킹을 가보자! 오다가다 스무디킹 간판만 봤지 오늘 첨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배부르고 맛도 있네요. ㅎㅎ f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