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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2014년 11월 7일 오늘의 점심 - 초밥부페 (산본 스시하우스)




 안녕하세요, 즐거운 지니입니다. 

 요 며칠 너무 바빴어요. ㅠ.ㅜ

 점심도 제대로 못 챙겨먹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그 동안 밀렸던 한(?)을 부페에 가서 풀었네요. ㅎㅎ


 오늘의 점심은 스시 부페에서 먹었습니다. 

 그나마 시간은 3시반정도.. ㅎㅎㅎ


 사진부터 보시죠. 



 부페라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에 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 

 평일 런치는 12,900원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초밥부터 한 접시 가져왔습니다. 

 초밥은 역시 비주얼이 참 예뻐요. 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연어,연어,연어!!!!



 알록달록~~~

 먹음직스럽습니다~~

 시샤모 구이도 알이 꽈~~악 찼더군요.



 회무침도 있어요. ㅎ

 새우초밥도 익힌 것과 안 익힌 것 두가지구요.



 여긴 와플을 구워서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열심히 조리를 하고 계시네요. 

 초밥 참 맜있습니다. 

 여긴 초밥에 밥이 되게 적어요. 

 밥이 아예 없으면 초밥이 아니겠지만 밥만 너무 크게 잡아서 많이 못 먹게 하는 초밥부페들도 있죠.

 근데 여기는 밥을 되게 적게 쥐시고 그 대신 횟감을 큼직큼직하게 만드시더라구요. 

 


 윗쪽엔 초밥이

 아랫쪽엔 롤이 진열되어 있어요. 



 이렇게 ㄱ자로.. ㅎ



 샐러드 바도 있구요. 

 튀김이나 국수 분식코너도 있어요. 



 배가 어느 정도 차고나니 이제 좀 정신이 듭니다. 

 접시에 좀 예쁘게 담아보자는 생각이 이제 들어요. ㅋㅋㅋ


 후식도 한 번 예쁘게(?) 담아봤어요. 

 


 어우.. 배불러.. ㅎㅎㅎ

 오늘은 산본 중심상가에 있는 스시 하우스에서 거하게 점심 잘 먹었습니다. 

 안녕~~!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