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지니입니다.
요 며칠 너무 바빴어요. ㅠ.ㅜ
점심도 제대로 못 챙겨먹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그 동안 밀렸던 한(?)을 부페에 가서 풀었네요. ㅎㅎ
오늘의 점심은 스시 부페에서 먹었습니다.
그나마 시간은 3시반정도.. ㅎㅎㅎ
사진부터 보시죠.
부페라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에 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
평일 런치는 12,900원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초밥부터 한 접시 가져왔습니다.
초밥은 역시 비주얼이 참 예뻐요. 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연어,연어,연어!!!!
알록달록~~~
먹음직스럽습니다~~
시샤모 구이도 알이 꽈~~악 찼더군요.
회무침도 있어요. ㅎ
새우초밥도 익힌 것과 안 익힌 것 두가지구요.
여긴 와플을 구워서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열심히 조리를 하고 계시네요.
초밥 참 맜있습니다.
여긴 초밥에 밥이 되게 적어요.
밥이 아예 없으면 초밥이 아니겠지만 밥만 너무 크게 잡아서 많이 못 먹게 하는 초밥부페들도 있죠.
근데 여기는 밥을 되게 적게 쥐시고 그 대신 횟감을 큼직큼직하게 만드시더라구요.
윗쪽엔 초밥이
아랫쪽엔 롤이 진열되어 있어요.
이렇게 ㄱ자로.. ㅎ
샐러드 바도 있구요.
튀김이나 국수 분식코너도 있어요.
배가 어느 정도 차고나니 이제 좀 정신이 듭니다.
접시에 좀 예쁘게 담아보자는 생각이 이제 들어요. ㅋㅋㅋ
후식도 한 번 예쁘게(?) 담아봤어요.
어우.. 배불러.. ㅎㅎㅎ
오늘은 산본 중심상가에 있는 스시 하우스에서 거하게 점심 잘 먹었습니다.
안녕~~!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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