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먹은 지니입니다.
얼마 전부터 TV에 나와서 제 침샘을 자극하던 분이 계십니다.
바로 이 분들인데요..
이 분들이 보고 있는 건 바로 다름아닌 맥날의 새로운 신메뉴! 쉬림프버거!!
이렇게 광고판에 떡~! 하니 걸려있는 쉬림프버거를 보더니..
표정이 이렇게 바뀝니다. ㅋㅋㅋ
이 정도 되면 궁금하잖아요?
궁금하면 먹어봐야죠. ㅋㅋ
안 먹어보면 즐거운 지니가 아니죠. ㅎㅎㅎ
오늘 찾아간 곳은 야탑역에 있는 맥도날드입니다.
미국 친구들은 맷더널~~ 이라고 발음 하더군요. ㅎㅎ
여기 맷더널~~은 24시간 합니다.
ㅎㅎㅎ
오.. 쉬림프버거 신제품이라고 광고하네요.
자세히 볼까요?
통새우 속살이 탱글~~탱글~~ 하답니다.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는 햄버거 봉투가 들려있네요. ㅋㅋ
사무실 도착~!!!
오픈~~ 합니다.
두둥~!!
오.. 요것이 바로 디럭스쉬림프버거~!
새.. 생각보다 작아?!!??
이건 저희 부장님이 주문하신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우리 부장님은 이거 차암~~ 좋아하시는데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먹어...
오늘은 쉬림프 버거 먹어보겠습니다.
ㅋㅋ
버거를 먹기 전에 해야하는 신성한 과정이 있죠!!
감튀~~~
준비해요~~!! ㅎㅎ
봉지를 가운데 과감하게 쫘~~~악 찢고
캐첩캐첩~~ 뿌려줍니다.
감자튀김 근접샷~~!!
그리고 햄버거를 바로 오픈합니다.
요것이 바로 쉬림프버거!!
한 번 베어무니까 통새우가 부끄러운 듯 자태를 드러내네요~~
이건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치킨 패티가 두툼~~ 합니다.
치킨 패티 살결이 막 찢어지네요. ㅎㅎㅎ
상하이 스파이시 먹을걸... ㅍ.ㅠ
마.. 맛있어 보입니다.
새우 하나 꺼내서 찍어봤어요.
크기 비교하시라고 캐첩이랑..
생각보다 새우가 많이 작습니다.
햄버거도 작고.. 좀 느끼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만
그 동안 새우버거라고 나왔던 버거들이 사실은 새우를 쓰지 않았는데
이번 디럭스쉬림프버거는 실제 새우를 패티로 사용했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이상 궁금한 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지니였어요~~
안녕~~!
아,, 가격..
쉬림프버거셋트 5,500원 이에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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