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11월 8일 오늘의 점심 - 연잎보리밥 정식 (산본 전주연잎보리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으로 보리밥을 먹었어요. 역시 너무 바빠서 오후 4시 반쯤... ㅎㅎㅎ 사진 보실까요? 오늘도 움직이는 GIF 파일을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청국장이 보글보글 끓는 사진이에요. ㅎ 어때요? 구수~~한 냄새가 느껴지시나요? ㅋㅋ 자리에 앉으면 연잎차를 내 주시죠. 평소 잘 맛볼 수 없는 맛이에요. 보리밥 금방 나옵니다. 보리밥, 나물세트, 무채, 열무김치.. 나물들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보리밥만으로 모자랄 것 같은지 흰 밥도 더 담아 주셨어요. 여긴 언제가도 인심이 참 넉넉합니다. 췜기름~~ 듬뿍 넣고~~~ 고추장도 넣고~~ 쉐킷~~~ 쉐킷~~~ 한 숟갈 먹고 청국장 한 숟갈 떠 먹고~~ 그러다보면... 어라?!? 어느새 그릇이 싹~~ 비워졌네요!!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후식은 밥.. 더보기 2014년 11월 7일 오늘의 점심 - 초밥부페 (산본 스시하우스) 안녕하세요, 즐거운 지니입니다. 요 며칠 너무 바빴어요. ㅠ.ㅜ 점심도 제대로 못 챙겨먹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그 동안 밀렸던 한(?)을 부페에 가서 풀었네요. ㅎㅎ 오늘의 점심은 스시 부페에서 먹었습니다. 그나마 시간은 3시반정도.. ㅎㅎㅎ 사진부터 보시죠. 부페라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에 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 평일 런치는 12,900원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초밥부터 한 접시 가져왔습니다. 초밥은 역시 비주얼이 참 예뻐요. 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연어,연어,연어!!!! 알록달록~~~ 먹음직스럽습니다~~ 시샤모 구이도 알이 꽈~~악 찼더군요. 회무침도 있어요. ㅎ 새우초밥도 익힌 것과 안 익힌 것 두가지구요. 여긴 와플을 구워서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열심히 조리를 하고 계시네요. 초밥 참 맜있.. 더보기 2014년 11월 6일 오늘의 점심 - 돼지숯불고기 정식 (산본 광릉불고기) 오늘의 점심은 불고깁니다. 소고기 불고기도 있었는데 좀 더 저렴한 돼지 불고기로 먹었습니다. 식당은 산본에 있는 광릉불고기집이구요. 반찬 가짓수도 많고 고기도 숯불향이 강하게 나서 맛있네요. 2층에 있어서 계단 올라가는데 맛집이라고 광고하고 있네요.. 입구에 광릉불고기라고 되어 있어요. 카운터에도 광릉불고기. ㅎㅎㅎ 벽에 걸린 메뉴를 좀 볼게요. 돼지고기, 소고기. 복잡하지 않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고르면 되네요. 저희는 돼지숯불고기 정식으로 시켰습니다. 반찬 리필은 셀프더라구요. 음식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도토리묵 한 번 떠다 먹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달달~~ 하니 맛났습니다. 오.. 드디어 나왔어요~!!!! 반찬이 정말 많군요!! 오늘의 주인공 돼지숯불고기입니다. 근접샷~!!!! 된장찌개입니.. 더보기 2014년 11월 3일 오늘의 점심 - 소고기국밥 (산본 참돈우) 오늘의 점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ㅎㅎ 점심 시간은 늘 즐거운 거 같아요~~ 그죠~?? ㅎㅎ 학교 다닐 때도 왠지 점심 시간을 생각해보면 뭔가 설레는 느낌이 있었던 거 같아요. 딱히 비교하자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 ㅋ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참 으슬으슬 추웠어요.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새 가을이 우리 깊숙~~히 스~윽! 치고 들어온 것 처럼요. 이러다 곧 겨울 되겠어요. ㅎ 그래서 뜨끈한 국밥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 한 곳은 산본역 중심상가에 위치한 고깃집 참돈우!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야채나 반찬추가는 셀프네요. ㅎㅎ 고깃집이긴 하지만, 저희는 점심식사하러 왔으니 국밥을 주문합니다. 고기.. 고기가 먹고 싶어요.. ㅠ.ㅜ 있다 저녁에 올까나... ㅎ 옆에 고기 사진들이 빠.. 더보기 2014년 11월 2일 오늘의 점심 - 치즈매운돈까스 (야탑 모노끼)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점심식사시간! 하지만 저는 점심을 5시에 먹는다는 거.. ㅎㅎ 바빴어요. ㅠㅜ 오늘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길거리를 막 배회하는데.. 딱히 갈 곳도 없고.. 참, 바람이 많이 매서워졌어요. 10월하고 11월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완전 가을 분위기 나요.. 금방 추워지겠어요. 따뜻하게들 입고 다니셔요~ ㅎㅎㅎ 추우니까 더워지는 음식이 생각나서 지난 번 가봤던 모노끼라는 곳에 갔어요. 근데 간판에 모노끼라는 글씨는 작아서 잘 안 보이고 매콤돈까스&냉모밀~ 이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씌여져 있어요. ㅎ 오늘은 지난 번에 못 먹어봤던 치즈가 올라간 돈까스를 한 번 먹어보려고 갔어요. 치즈 올라가면 느끼할까봐 그냥 돈까스 먹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던 사람들이 맛있어 보이드라구요... 더보기 2014년 10월 31일 오늘의 점심 - 부대찌개 (산본역 구부자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즐거운 지니에요. 오늘은 쓸쓸한 10월의 마지막 날이죠. 이걸 어쩌나.. 비까지 와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어요. 국물이 얼큰한 부대찌개가 먹고 싶었어요. 항상 가는 곳이라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ㅎ 들어가서도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부대찌개를 시켰어요.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하니 오늘의 기본찬이 세팅되었어요. 깔끔하게 나옵니다. 여기 기본찬 맛납니다. 부드러운 계란찜. 간장소스가 뿌려져있네요. 김치~ 오뎅 두부구이 그리고.. 나물.. 저는 나물 좋아합니다. 조금 기다리자 바로 부대찌개가 나왔어요~~ 저 깡통콩~ ㅎㅎㅎ 라면사리가 공짜에요 라면사리~ 라면사리~~ 라면사리가 익어갑니다~~ ㅎㅎ 오늘 비가 왔죠? 막걸리 한 잔 안 할 수가 없죠~~ ㅎㅎ.. 더보기 2014년 10월 7일오늘의 점심 - 등뼈콩탕 (산본 전주연잎보리밥) 짜잔! 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사...알려고 노력하는 즐거운 지니입니다. ('')(..)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즐거워요. ㅎ 오늘 먹은 점심 메뉴는 바로바로바로 지난 번에 못 먹었던 "등뼈콩탕"입니다. 도대체 "등뼈콩탕"이 뭐냐. 여러분들 많이들 즐겨드시는 감자탕 있죠? 그 감자탕하고 비슷한데... 색은 하얗고.. 국물은 콩을 갈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으....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사진 밖에 더 있겠어요~? (찡긋~) ㅎㅎ 사진 보시죠~ (식당 간판이나 메뉴는 지난 번에 포스팅 했었기 때문에 과감히 생략할게요~) 먼저 앉으면 가져다 주시는 연잎차~~ 등뼈콩탕 돼요~? 등뼈콩탕 돼요~ 등뼈콩탕 주세요~ 등뼈콩탕 있어요~ 머 이런 대화들이 오고가고... ㅎ 기본찬이 나옵니다. 김치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