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떡국 먹었습니다.
사골떡국.
몸살기운이 있는지 목도 붓고 해서 어제부터 뜨끈한 국물 있는 걸로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사골국물에 끓인 떡국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떡국에 황태도 들어가 있어서 구수~ 했습니다.
연잎보리밥 집이어서 주문하고 앉아 있으면 연잎차를 주십니다.
연잎차 맛이 특이합니다.
떡국이 정말 한 사발(!) 나와요.
양이 정말 많습니다.
근데 그거 다 먹었다는 건 함정. ㅋㅋ
반찬으로 총각김치?와 무채가 나왔습니다.
배부르네요. ㅎㅎ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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