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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11월 8일 오늘의 점심 - 부대찌개 (산본역 구부자 부대찌개)



 오늘은...

 점심이 아니라 저녁을 먹었습니다. ㅋ


 점심이 너무 늦어져서 6시에.. 점심을... 

 크흡~ ㅠ.ㅜ




 날이 많이 흐렸죠? 아침부터 비도 많이 왔어요. 

 그래서 뜨끈한~~ 국물이 있는 걸로~ ㅎㅎ

 부대찌개 먹으러 갔습니다. 



 


 구부자의 기본찬은 항상 깔끔합니다.



 오늘은 과장님 외근나가셔서 1인분입니다. 

 그래도 양이 진짜 많아요. ㅠㅜ

 ㅎㅎ



 거기다 라면사리까지 서비~~스!



 목이버섯~~



 사라다~!!!

 ㅎㅎ



 김치~



 오늘은 특이하게 햄이 구워져서 나왔네요~~


 라면넣고 보글보글~~~


 


 보글보글엔 모다~~??

 그러쵸~~!! 움짤이죠~ ㅋㅋㅋ


 오늘도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