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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2014년 10월 9일 오늘의 점심 - 햄에그머핀,아메리카노 (산본역 파리바게트)




 안녕하세요, 늘 즐겁게 사는 즐거운 지니입니다.  ㅎㅎ


 오늘은 아침도 챙겨 먹었어요. 

 그래서 배가 많이 안고파서 점심을 간단히 먹었습니다. 

 점심 메뉴는 파리바게트의 햄-에그 머핀과 아메리카노.

 오전 11시 전까지 가면 3,000원에 판매하고 있드라구요. 

 근데 싼 거 맞나.. -_-a ??



 암튼 사진 갑니다. ㅎ



 파바에서 아메리카노와 햄-에그머핀 세트 사왔습니다. 

 산본역 바로 앞 파리바게트인데요.

 오전엔 알바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근데, 머핀을 전자렌지에 돌려 데워주시는데...

 비닐봉지에 넣어 돌리시대요.. -_-;;

 환경호르몬 안 나오나..? -_-a ??

  


 암튼.. 치즈가 먹음직하게 녹은 햄-에그 머핀입니다. 



 햄-계란후라이-치즈~

 이렇게 속이 차 있더군요~



 커피와 함께 머핀을 먹으니까 뉴요커가 된 기분.. 

 쿠.. 쿨럭..

 -_-;;


 단면을 빼 놓을 수 없죠. 

 단면~!! 단면을 보자~~!!!

 단면 성애자. ㅋ


 뭐.. 별 맛은 없었고, 그냥 햄-에그 머핀 맛.

 커피는 좀 괜찮았어요. 

 즐겁게 맛점하셔용~~ ㅎㅎ



 안녕~!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