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강렬하죠.
ㅎ
쇠고기 스테이크 포스팅올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쇠고기는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입니다.
구입은 코스트코에서 했습니다.
양이 넉넉하죠? ㅎ
약 1.5kg에 22,155원입니다.
어디선 본 건 있어가지고..
쇠고기를 꺼내어 소금과 통후추를 갈아서 재워둡니다.
앞뒤로 고루고루 뿌려줍니다.
고기가 재워지는 동안 부추를 꺼내 무쳐줍니다.
새콤달콤~~~~
달군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스테이크는 버터로 구워주면 풍미가 더 좋아지는 거 같아요.
버터를 녹인 뒤 고기를 올려줍니다.
치~~~~이익~~~~
고기익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향이 퍼집니다.
가스렌지 후드도 같이 켜줍니다.
연기는 빼야죠. ㅎ
어느정도 익은 거 같죠?
한 번 뒤집어 줍니다.
앞뒤로 한 번씩만 굽고 꺼냈습니다.
오늘은 핏기가 배어있는 쇠고기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네요.
한 번 잘라보겠습니다.
단면~! 단면을 보자!!!
-_-;;;
술이 빠질 수 없죠.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었던 맥주를 꺼내봅니다.
위에 사진은 단면샷이 좀 약하죠.
다시 한 조각 잘라 단면을 찍어봅니다.
아... 맛나..
또 먹고 싶네요. ㅎㅎ
또 어색한 마무리.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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