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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2014년 10월 8일 오늘의 점심 - 제육볶음 (산본 모리앤쿡)



 아우!!


 오늘은 너무 바빠서 점심 먹을 시간도 없습니다. 

 5시 다 되어서 겨우 점심을 배달 시켰어요. -_-;;


 오늘 점심은 산본역 앞에 위치한 모리앤쿡의 제육덮밥입니다. 

 사실 여기는 돈까스류라던가, 규동같은 일본음식이 메인인데요,

 그냥 한식으로 먹고 싶어서 여기 시켰습니다. 국물있는 찌개종류가 당기긴 했는데 여긴 없어요. ㅠ.ㅜ



 보기엔 이래도 양이 꽤 많습니다. 

 

 참, 여기 메뉴 중에 특이한 게 있는데요, 

 지금은 메뉴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물냉면에 돈까스가 얹혀 나오는 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빠서 이만..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