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오늘은 너무 바빠서 점심 먹을 시간도 없습니다.
5시 다 되어서 겨우 점심을 배달 시켰어요. -_-;;
오늘 점심은 산본역 앞에 위치한 모리앤쿡의 제육덮밥입니다.
사실 여기는 돈까스류라던가, 규동같은 일본음식이 메인인데요,
그냥 한식으로 먹고 싶어서 여기 시켰습니다. 국물있는 찌개종류가 당기긴 했는데 여긴 없어요. ㅠ.ㅜ
보기엔 이래도 양이 꽤 많습니다.
참, 여기 메뉴 중에 특이한 게 있는데요,
지금은 메뉴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물냉면에 돈까스가 얹혀 나오는 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빠서 이만..
FIN.
'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토펠카게 (0) | 2014.10.21 |
---|---|
2014년 10월 19일 오늘의 점심 - 순대국 (야탑역 한국순대국밥) (0) | 2014.10.19 |
2014년 10월 17일 오늘의 점심 - 왕돈까스 (도봉동 배가네 왕돈까스) (0) | 2014.10.17 |
2014년 1월 15일 오늘의 점심 - 추어탕 (산본 설악추어탕) (0) | 2014.10.15 |
2014년 10월 14일 오늘의 점심 - 소고기미역죽 (산본 본죽) (0) | 201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