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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야기(食)

2014년 10월 19일 오늘의 점심 - 순대국 (야탑역 한국순대국밥)




 오늘은 야탑으로 근무나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당연하지만, 야탑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순대국밥. 예전에 야탑으로 출근할 때 자주 가던 곳을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탓인지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여기 순대국밥은 양이 푸짐하게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먹고나면 배불러요. ㅎㅎ





 역시 부추성애자라 부추 추가로 부탁드렸습니다. 

 흔쾌히 나오는 부추 한 접시는 곧바로 순댓국 속으로 투하~!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