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어김없이 뭘 먹을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어제 부대찌개 먹었던 거 생각이 나서 부대찌개를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래서 원래 가던 구부자 부대찌개집을 갔습니다.
오늘은 과장님이 분당으로 지원을 가셔서 저혼자 먹었습니다.
좀 죄송하지만 1인분 부대찌개 주문을 드렸습니다.
기본찬 세팅됐구요~
오늘은 번데기 반찬 나왔네요~
고소~ 합니다. ㅎㅎ
목이버섯도 나오구요.
(석이버섯인가..? ㅎㅎ 헷갈리네요. )
메추리알 장조림도 나왔습니다.
김치하구..
사라다!
ㅎㅎ 샐러드? 아니죠~~ 사라다!
ㅋㅋ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 1인분이라기엔 양이 정말 푸짐~ 합니다.
양은냄비가 되게 깊어요.
보글보글~~
부대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여기에선 라면사리가 공짜에요.
라면이 익어갑니다~~
라면 먼저 먹고 부대찌개~~ 흡입~~
ㅎㅎ
엌ㅋㅋㅋ
정신 차리고 나니까 빈 그릇 이네요. ㅎㅎ
먹느라 중간엔 사진 없어요. ㅎ
맛점하세요~
안녕~!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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