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31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5s 그리고 아이폰4s의 크기를 한 번 비교해 볼까 해요.
아이폰6는 샴페인골드, 아이폰5s도 샴페인골드, 마지막으로 아이폰4s는 화이트 모델입니다.
먼저 아이폰 6를 살펴볼까요?
이전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 체감상 느껴집니다.
손이 작은 편이라 더 크게 느껴지나봐요.
아이폰6+도 빨리 보고 싶네요. ㅎㅎ
아이폰6의 전면 입니다.
큰 화면이 시원하게도 보이지만 약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전 아이폰5s나 아이폰4s에 비해서 훨씬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6의 후면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절연테이프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절연테이프만 보면 아이폰6와 전작들을 바로 구분할 수 있겠어요.
화면은 더 커졌지만, 해상도는 높아진 느낌입니다.
훨씬 선명해 보여요.
내부 아이콘 배열 사진입니다.
아이폰6는 화면이 커졌기 때문인지 아이콘의 크기를 일반모드와 확대모드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더군요.
확대모드는 왠지 둔해보여서 일반모드로 설정했습니다.
자, 본격적인 크기비교샷입니다.
좌측부터 아이폰6, 그 다음이 아이폰5s, 마지막으로 아이폰4s 입니다.
크기가 달라진 것이 바로 보입니다.
이젠 아이폰5s 가 아담하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화면을 실행시켜서 비교해 봅니다.
아무래도 꺼진 화면 보다는 켜진 화면으로 봐야 화면의 크기를 더 잘 볼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화면을 켜보니 커진 화면의 크기가 확실히 보이는군요.
각도를 조절해서 다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아이폰6는 전작들에 비해서 확실히 화면의 크기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전 3GS를 쓸 때와 비교해보면 참 뭐랄까.. 감개가 무량하기도 하고..
생뚱맞게 세월이 흐른다는 걸 느끼게 되기도 하네요. ㅎㅎ
내년에는 또 어떤 아이폰을 보게 될까요.
아마도 아이폰 6s를 보게 되겠지만.. ㅎㅎ
새로운 걸 접한다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지니였습니다.
안녕~!!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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