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 -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매드맥스를 보고 왔습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를 한마디로 평하라고 한다면, "영화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 정도로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필름이 돌아가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끔 만드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필름이 돌아가진 않겠네요..) 오히려 스토리와 감정연기가 드러나는 순간이 영화에서 제일 어색한 느낌이 들 정도로 영화는 끊임없이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장면들을 뿌려댑니다. 어릴 적 재밌게 보았던 북두의권을 떠올리며 후회없이 재미있는 2시간을 보냈네요.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예전 버전 매드맥스입니다. 매드맥스2 멸망해버린 문명과 지구의 이미지를 소품들로 잘 보여주고 있지요. 30..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