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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즐거운 이야기(作)

[펌글] 한국에서 아이폰 리퍼가 어려워진 이유에 대하여


 퍼온 글인데요.

 한 번쯤 읽어봐도 좋겠다 싶어서 저장 겸 옮겨봅니다. 






올해 4월 14일에 오유에 올라와서 베오베까지 간 글입니다.

현재의 A/S 정책이 된 이유에 대한 뽐뿌에서의 분석글인데요, 사실 이유가 어떻건 간에 소비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갔어야지
이런식으로 개판인 A/S를 진행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월에는 분명 반대가 10도 안되게 베오베를 갔는데 오늘은 전혀 반대되는 내용의 글이 애플은 한국 시장을 우습게 안다 라는 잘못된 논거를 통해 베오베로 가는 모습을 보고 끌어올립니다.

※ 절대로 이런 상황때문에 이렇게 됐으니까 애플 A/S그냥 닥치고 받자 라는 내용 아닙니다

난독하고 앱등이 애플 쉴더 라고 댓글달 사람 있으면 그냥 살포시 뒤로가기 누르세요

우리 오징어들 많이 겪어봤잖아요

까더라도 알건 알고 까자, 양쪽 입장은 다 들어봐야 된다.

p.s.
저 알바 아닙니다. 방문횟수문제는 클유사건때 빡쳐서 탈퇴하고 다시 그 아이디 그대로 가입한겁니다.

p.s.2
옴니아2(8개월) -> 아이폰3GS(26개월 : 아이폰4 예약받을때 빡쳐서 있는거 삼) -> 노트2(23개월 : 예약구매했는데 잘쓰다가 2주년 3주 남기고 지하철에서 노래듣는데 메인보드 사망. 메인보드 수리비용 8만원, 보상같은거 없음) -> 아이폰5C

전 삼성 싫어요 앞으로 삼성꺼 안쓸거에요.
옴니아는 그렇다치더라도 노트2 예약구매한게 2년이 안됐는데 죽는건 무슨상황입니까.
삼성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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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자살롱입니다.

앞서 분명한 제품 하자가 있는대도 부당한 대우를 받음으로써 리퍼를 받지 못하는 분들께 몇가지 팁을 드렸습니다.


이번시간엔 리퍼비시 라는것에 대한 이해,내가 반납한 기기는 어떻게 처리될까?.

왜 그렇게 리퍼를 받는게 어려워졌는지 , 외국 사정은 어떠한지 애플 정책에 대하여 몇가지 정보나눔을 할까합니다.


스압도 있고 그닥 중요하진 않지만

저처럼 앱등이 분들을 위해 정보 나눔을 해봅니다.


첫번째 리퍼비시란 무엇인가? 내가 반납한 기기는 어떻게 처리될까?

퍼비시먼트(refurbishment) 또는 리퍼비시 제품(refurbish, 재정비 제품)은 초기 불량품이나 중고 제품을 신상품 수준으로 정비하여 다시 내놓은 제품이다. 개념 정의가 명확하지는 않아서, 때로는 단순한 수리나 재정비뿐만 아니라 상당부분을 개조한 제품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시장에서 가격층은 신상품과 중고품의 사이에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간단히 리퍼브 제품, 리퍼 제품이라고도 한다. 또한 제품이 고장 났을 때 리퍼비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의 고객 서비스를 리퍼비시, 또는 줄여서 리퍼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마디로 중고제품을 새것처럼 단장하여 고객한테 서비스를 하는겁니다.

리퍼제품이 중고다 새제품이다 많은 의견이 있으신데요.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리퍼비시제품은 새제품 입니다. 아니 새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중국에 심천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홍콩에서 대략 지하철로 20~30분 내외 짝퉁으로 유명한 광저우에서 버스로 2~3시간정도 거리인 도시 입니다.

규모로 따지자면 용산전자상가 강변 테크노마트 같은 전자제품만 취급하는 빌딩만 50여개 정도되며

그외 노점이나 공단까지 합치면 그냥 한바퀴 구경하는데만 한달정도 걸립니다.

말그대로 그냥 눈으로 쓰윽 훝어보고 다니는데만 저정도 시간이 걸리는곳이니 얼마나 큰 규모인지 짐작하시리라 봅니다.

여담이지만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휴대폰 악세사리 및 전자제품 짝퉁시계 짝퉁 가방등 모두 홍콩을거쳐 90프로가 

저지역에서 나온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아마 찾아보면 아이폰7도 나와있을겁니다. ㅋㅋㅋㅋ 근데 전원켜보면

안드로이드인게 함정...ㅋㅋ 하여튼 별걸 다파는 동네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옆으로 샜네요~

여튼 저 시장을 돌아다니다보면 각 파츠별로 판매는 물론 나사 메인보드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칩셋 하나까지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칩 하나까지도 말입니다.

그말은 무엇이냐. 일단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리퍼를 받으면 사용한 기기 즉 반납된 기기는

모두 20피트짜리 컨테이너로 심천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던 기기  , 반납기기라고 칭하겠습니다.

이 반납기기는 폭스콘공장에서 선별작업후 하드웨어적인 결함이라고 판단이 되면

메인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프레스기기에 두군대에 구멍을 뚫습니다.이렇게 구멍을 뚫어 폐기되는 비율은 대략 40~50프로 정도 됩니다.

이 폐기된 메인보드를 중꿔 형님들이 수거를 하여 칩하나하나까지 모두 떼어 판매를 합니다.

그럼 나머지 멀쩡한 보드들은 어떻게 하냐?

몇가지 테스트를 거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다시 리퍼비시 제품에 재활용 됩니다.

나머지 액정이나 배터리 카메라는 신품으로 들어갑니다.

정리를 하자면 메인보드는 중고 나머지 액정 배터리등 기타 부품은 신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퍼라고 해서 리퍼만 만드는 공장이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말그대로 신품이나 리퍼나 한 공장에서 나옵니다.

새제품이라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셔도 무방하다는 의견입니다.


두번째 왜이렇게 리퍼받기가 어려워졌는지? 우리나라만 이런건지 다른나라도 똑같은건지?


요즘 리퍼받기가 너무너무 까다로워졌습니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바로 일부 업자들과 결탁한 하청업체 직원(대우일렉,튜바,유베이스등)들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슨말이냐..대략 2~3년 전부터 분실폰이 이슈가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4가 막 나왔을 무렵 스마트폰 열풍이 한바탕 불어닥쳤고

전세계 어딜봐도 우리나라처럼 단기간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곳은 없었습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가출청소년들 및 도둑님들이 스마트폰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분실폰이야 90프로 이상이 중국으로 밀수출 되는건 뉴스를 통해 다들 아셨을테고..

문제는 아이폰이 돈세탁?의 방법이 되었다는 겁니다.

아이폰에는 컨트리락 이라는게 걸려있습니다.

컨트리 락이란 통신사 약정으로 통하여 구입한 휴대폰은 국내에서만 사용할수있게 잠금을 걸어놓는것을 컨트리락이라고 합니다.

분실폰 매입 업자들은 이 컨트리락때문에 골머리를 썩게 됩니다.

스마트폰이 막 풀리기 시작하고 스마트폰에 ㅅ 자도모르는 장물업자들이 

뭣모르고 아이폰을 이빠이 매입을 해놓았다가 버리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 나오게 된것이죠..

컨트리락을 해지하기위해선 통신사에 전화를 하든 메일을 보내든 사용자 확인이 되어야 하는데

분실폰이다보니 이게 누구껀지 어떻게 알겠습니까?..창고에 언제 까지 쌓아둘수도 없고..버리지도 못하고

아주 난감한 상황인게지요..

근데 한국사람들 머리도 참 비상합니다.

이 분실 스마트폰을 세탁을 합니다. 바로 리퍼비시를 통해서요.

통신사에서야 분실확인이 가능하지 

AS 즉 리퍼를 진행해주는 하청업체들은 통신사 전산망이 연동이 되지 않기때문에

이게 분실인지 뭔지 알길이 없는겁니다.처음엔 일당 10만원짜리 대학생 알바들을 봉고차 한트럭에 가득 태워서

전국의 센터를 돌면서 리퍼를 합니다. 근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알바비는 알바비대로 나가 

기름값은 기름값대로  나가 휴대폰 갖고 도망가는놈이 있질않나 ㅋㅋ 또 머리가 아프게됩니다.

이것들이 또 다른방법을 찾게됩니다.

바로 엔지니어들을 돈으로 매수하게 되는거죠.

그당시 애플업무를 맡고있는 직원들은 대부분이 1년 미만 계약직 이다보니 

월 150만원도 간당간당하는 박봉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접근하여 리퍼를 해주면 대당 얼마씩 주겠다라고 꼬득이는거죠..

대당 5만원만 받아도 하루에 20대면 하루에 100만원을 버는셈입니다.

평생 직장도 아니고 앉은 자리에서 자기 한달월급을 이틀이면 벌수있다고 하니 않할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요?

그렇게 엄청나게 리퍼를 해대기 시작합니다. 하루 통틀어봤자 50대 내외씩 나가던 센터가

갑자기 100대 ~ 150 대 씩 리퍼를 해대니 이상해도 많이 이상한 그림이죠?

애플에선 그때부터 리퍼비시에 대하여 조금씩 재제를 가하기 시작합니다.

돈맛을 안 업자들은 더 이윤을 남기기 위하여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리퍼비시의 헛점. 바로 심장부를 찌를 만한 방법이 떠오릅니다.

바로 가짜 메인보드 가짜 액정을 진짜 메인보드와 액정과 바꿔치기하여 리퍼를 하기 시작합니다.

말그대로 전원도 않들어오는 껍데기 뿐인 아이폰을 엔지니어와 짜고 리퍼를 하는거죠.

그때부터 애플본사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시점부터 리퍼비시에 대한 제제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전원이 않들어오면 가입원부를 제시를 해라.

사파리 연결을 통해 애플 전산에 접속하여 진단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해라

유심확인을 의무화 하라 , 한마디로 안테나가 뜨는지 분실폰이 아닌지 확인을 하라는거죠

리퍼카운트가 3번이상이면 ROR (진단센터)로 보내라 

이렇게 하나씩 제약이 늘어나게 됩니다.

에이~ 업자들이 뭘 얼마나 해먹었다고 선량한 앱등이들을 피해보게 하냐?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한대로 23번 리퍼한것까지 직접 봤습니다... 말다 한거죠..

가짜보드 가짜액정 넣고 리퍼하면 시리얼이 바뀔테니..컨트리락 푼다음 멀쩡한 보드와 액정 빼고 

또 가짜 부품넣어서 리퍼하고를 반복하는겁니다.. 진짜 머리 비상하죠? ㅎㅎ 

이때쯤 애플에선 머리에 지진이 납니다..

정상제품을 100대 팔았는데 리퍼가 200대가 나갔다면 이게 말이되는소립니까? ㅋㅋ

그렇게 한가지 한가지 제약이 늘어나고 센터에 대한 패널티도 물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센터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계약직 직원들은 다 자르게 되고

그자리는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정직원으로 대체가 됩니다.

지금 고객응대를 하는 엔지니어는 대부분 밖에서 냉장고 세탁기 고치다 애플쪽으로 건너온 정직원들입니다.

이분들도 애플업무 맡기 싫어하시죠..고객은 리퍼해달라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자기도 해주고싶은데 원체 제약이 많고.. 따르지 않으면 앞서 말했듯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말입니다.

이 시점에서 센터 여럿 문닫았습니다. 온갖 비리가 끊이질 않았던 시점이지요..

센터에서 무상리퍼를 해주면 애플이 주는돈이 대략 1만원~1만5천원 선입니다.

하루에 50대해서 60만원 센터가 이익을 남겼는데

한대 패널티 맞으면 80만원 100만원입니다. 센터입장에선 아주 당연한 조취인거죠..

그후 지금.. 결과는 선량한 앱등이들까지 자기돈 주고산 제품이 하자가 있어도

제대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게 된것입니다.


자.. 그럼 외국 사정은 어떠할까요?

아이폰에는 월드 워런티 라는게 있습니다.

월드워런티 많이 들어보셨죠?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리퍼를 받을수 있습니다. 

참 좋은 정책이죠.전세계에 애플스토어와 애플 지니어스바가 있는곳에선 어디서든 보상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외국에서 구입한 언락폰을 우리나라에서도 리퍼를 받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애플스토어와 지니어스바가 없습니다.

으잉?

.. 해외에서 구입한 아이폰은 직영 스토어가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이상

월드워런티가 아니라 로컬워런티로 적용됩니다.. 한마디로 너 엿먹어 리퍼 않되! 라는거죠..ㅎㅎ

이부분은 우리나라에 직영으로 운영되는 지니어스바나 애플스토어가 들어오지 않는이상 다른방법이 없습니다.

아참.. 만약에 우리나라에 지니어스바나 애플스토어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해외구입제품이 리퍼가 다 되는것은 아닙니다.

통신사 약정이 없는 제품만 리퍼가 가능하다는점 유의하세요.

예 )한국에 애플스토어가 들어왔다고 가정하에 
    미국유학중 A&T 통신사 약정걸고 아이폰을 샀다 . 한국에 이사와서 리퍼를 받고싶다.
    리퍼 불가.


한국에서 언락폰을 샀다.
외국여행을 갔다가 고장이나서 리퍼를 받고싶다.

그럼 리퍼가능

하지만 한국에서 KT나 SK등 통신사 약정걸고 아이폰을 샀다

외국여행을 갔다가 고장이나서 리퍼를 받고싶다.

리퍼불가 입니다.

정리 되셨나요?



하지만 여기서 또 변수가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자체적으로 통신사와 연계하여 약정폰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이 휴대폰만 예외적으로 애플스토어나 지니어스바에서 리퍼비시 가능합니다.

하.. 뭐가 많이 복잡하시죠? ㅋㅋ 워낙에 다국적에서 사용하는 폰이니 리퍼정책도 엄청 복잡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애플스토어나 지니어스바가 없어서 애플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엉망이다 

대체 뭘해준게 있다고 리퍼도 못받게 하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실상 알고보면..애플에서도 어쩔수없는 조취인 셈입니다..

리퍼에대해 엄청난 제약을 가하고 예전같았음 당연히 리퍼를 해줘야하는 제품인데도

이젠 애지간한 파츠별로 부분수리를 다 할정도니 말입니다..

스티브잡스가 죽고난뒤 애플도 많은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파츠별 수리라뇨.. 잡스형님있을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배터리 교체하는것조차 불가 였습니다.

내가 만든 작품이야! 남이 열어보는거 원치않아

그냥 리퍼해줘~ 였었지요..

아이폰을 열려면 가장먼저 필요한게 바로 별드라이버입니다.

나사를 자세히 보시면 나사가 별모양입니다.. ㅋㅋ

있는 그대로 열어보지 말라는겁니다. 이런 폐쇄성은 앱스토어나 소프트웨어에서도 여실히 들어납니다.

그래서 탈옥이라는것도 생기게 된것이구요.

근데 지금은 카메라부터 진동모듈 전원버튼 액정 배터리등 애지간한 부위는 리퍼가 아니라 부분파츠별 수리로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또 정책이 바뀔진 모르나 애플제품을 사랑하는 저로썬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애플 그 감성이 조금은 느껴지기에 지금도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고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아이폰 참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벨소리 하나 넣는것조차 컴퓨터와 연걸을 해야하는 폰은 아마 아이폰밖엔 없을겁니다. ㅎㅎ

그대로 많이들 사용하시는거보면 불편을 감안하더라도 포기하고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기에 

애플제품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정체가 뭐냐 넌 뭐길래 저런것까지 다 알고있냐 

뭐 이런내용으로 쪽지가 몇통왔는데..

별거 없습니다. 지금은 조그만한 맥주장사합니다...

다행히 장사는 잘되서 먹고살만은 합니다.

대략 1년전까지 애플관련 업무를 했었습니다.

워낙에 정책변경이 잦아서 제가 알려드린 정보가 정확하진 않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앱등이라면 알고계셔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 정보 공유합니다..^^

첫번째 글이 핫게로 가게된후 레벨도 9에서 8로 올라가고.. 재밌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더라구요. ㅋㅋㅋ

엄청난 스압을 이겨내시고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꾸벅